'둘째 출산' 서영희 "조리원 생활 오늘이 마지막, 육아동지 즐겨라"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5.18 19: 16

서영희가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퇴원했다.
배우 서영희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만의시간 #부부의세계 #슬기로운의사생활 #낮잠 #늦잠 #조리원생활 #오늘이마지막 #육아동지 #즐겨라 #오늘이마지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영희가 민낯으로 조리원실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리원 퇴원을 앞두고 마지막 날에 셀카를 남겼고, '부부의 세계',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의 드라마를 재밌게 봤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2011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 서영희는 지난 2일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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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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