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김애리, 삼남매 야외나들이 "풀 육아 힘들지만 그립겠죠?"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5.19 00: 55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아이들과 야외 나들이에 나선 사진을 공개했다.
김애리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깜짝할 사이에 그사이에....또 큰 우리집 삼남매_소지해. 지금은 풀 육아에 라이드에 힘들다 하지만... 언젠간 이 시간들이 마구 그립겠죠?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어른들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애리가 아이들을 데리고 야외에 나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막내 아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두 딸과 엄마 김애리는 마스크를 챙겨쓰고, 도심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첫째 딸이 엄마의 껌딱지처럼 딱 붙어 떨어지지 않았고, 둘째 딸은 킥보드를 타고 공원을 여기저기 누비고 다녔다. 
한편, god 김태우와 김애리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했고, 두 딸과 막내 아들까지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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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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