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가 '아이돌 라디오' 첫 출근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전 데이식스 영케이는 개인 SNS에 "아이돌 라디오 고정 디제이 첫 출근! 갓세븐 선배님들과 우리 데이식스 멤버들 덕분에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어 영케이는 "우리 마이데이 분들이 어디에서든 응원해주고 있다는 생각에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잘해볼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화이팅"이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사진 속 영케이는 '아이돌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갓세븐 진영, 영재, 뱀뱀, 데이식스 도운, 원필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컴백 이후 방송 활동이 없었던 터라 마이데이(데이식스 팬클럽)는 영케이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내며 환호하고 있다.
한편, 데이식스(DAY6)는 지난 1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Book of Us : The Demon'을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데이식스 영케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