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럭셔리 자택 신혼생활 공개 “신랑과 저녁..너무 행복해서 눈물나”[★SHOT!]

김준희가 결혼 후 행복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김준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퇴근 후 두부 한 모사서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이고 신랑이랑 오붓이 나눠먹고 편안한 이 시간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다나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아. 순간 순간을 감사하자 여보야. 늘 배려하고 노력하고 함께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지금처럼 행복하자. 행복한 우리집”이라고 행복한 심경을 표현했다.

사진 속에는 김준희의 남편이 럭셔리한 거실에서 반려견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일 가족과 친지만 초대한 스몰웨딩을 치렀다. 신랑은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