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날카로운 브이라인을 자랑했다.
돈스파이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somnia”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검정 마스크를 야무지게 쓰고서 매서운 눈빛을 뿜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마스크로 가렸지만 브이라인이 돋보인다.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한 만큼 눈에 띄는 효과로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앞서 그는 “조금 전 106.7kg을 찍었으니, 55일간 약 12키로 정도 감량이 됐네요”라며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체형에 따라 개개인에게 적합한 다이어트 방법은 모두 다를 수도 있단 생각을 갖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정확히는 6일간 하루 한끼를 먹고 하루는 하루종일 먹습니다. 6일간 하루 한끼는 때도 없고 식단은 메뉴와 양에 제한없이 먹습니다. 라면 2개든, 햄버거 3개든 가리지 않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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