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의 렌이 2주만에 3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뉴이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JR은 최근 뉴이스트의 자랑은 비주얼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이야기했는데 요즘에는 진실로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금발로 변신했던 민현은 이날 흑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민현은 "어제까지는 금발이었는데 이번주에는 활동 둘째주라 다른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드리고 싶어서 아침에 미용실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새 앨범 준비 중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렌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일단 굶었다. 6시 이후로는 안 먹었다. 그랬더니 2주만에 3kg가 빠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백호는 "저는 이번에 무대에서 노출이 있는 옷을 입어서 녹화하기 전에는 굶어야한다. 굶어야 선들이 잘 보이니까 그런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