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시크릿넘버 "롤모델은 에이핑크, 9년간 끈끈히 활동하는 모습 존경스러워"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19 14: 45

시크릿넘버(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가 에이핑크를 롤모델로 꼽았다.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시크릿넘버의 데뷔 싱글 'Who Dis?(후 디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시크릿넘버는 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시크릿넘버는 사람들이 의미 있는 숫자로 구성하는 비밀번호처럼, 대중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의미를 갖는다.

시크릿넘버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단체 포즈를 취하고 있다./rumi@osen.co.kr

시크릿넘버는 롤모델을 묻는 말에 "에이핑크다. 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끈끈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저희도 오래오래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시크릿넘버의 데뷔 싱글 'Who Dis?'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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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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