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의 아들 하오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냈다.
19일 하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무포즈 ANY POSES!”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이는 개리의 아내가 아들의 사진을 올린 것.
사진 속 하오는 초록색 티셔츠에 새빨간 바지를 입고 개구쟁이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법 의젓한 표정을 짓다가도 세상 꾸러기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개리의 아들인 하오는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이 답지 않은 어휘력과 놀라운 암기력으로 랜선 이모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문희준의 딸 잼잼과 달콤한 ‘케미’로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당기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