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 조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 방역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베리굿 조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조현입니다. 다솜 언니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수화로 ‘존경합니다’는 뜻을 담은 동작을 하고 있는 조현은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의료진, 방역 관계자 등에게 감사함과 존경하는 마음을 전했다.
조현은 씨스타 출신 배우 다솜의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조현은 “의료진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과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을 다음 ‘덕분에 챌린지’ 주자로 지목했다.
한편, 조현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