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 특급 칭찬" 제아, 치타 '초미의 관심사' 응원..센스 넘치는 꽃다발[★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5.19 18: 00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래퍼 치타(본명 김은영)의 첫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응원했다. 
19일 제아는 개인 SNS에 "내동생 김은영이 특급 칭찬해! 감동했잖아. 은영이 컬러에 맞춰 블루 꽃다발 준비한 나 칭찬해 #초미의 관심사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 속 치타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와 포스터 색감에 맞춘 파란색 꽃다발이 담겼다. 제아가 절친한 동생 치타의 첫 영화 '초미의 관심사' 출연을 응원하기 위해 꽃다발을 준비하며 SNS로 응원까지 건넨 것이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치타와 공개 열애 중인 남연우 감독의 작품이다. 치타는 이번 작품을 통해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제아와 치타는 웹 콘텐츠 '쎈 마이웨이'에 함께 진행자로 출연하며 우정을 쌓은 터. 치타의 도전을 응원한 제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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