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이젠 바이크 라이더 "번호판 득템했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19 18: 26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연극 연습 시작 시간이 늦춰지는 바람에 짬이 생겨 드디어 바이크 번호판 득템"이라고 적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오정연이 바이크용 번호판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어 오정연은 "연습실 가는 길에 지나치는 용산구청으로 갔는데 대기 없이 금방 끝났다"라며 "신속한 민원처리 공무원에게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일 오정연은 "2종 소형 면허 따고 헬멧과 장갑도 장만해 놓은지 1년 반이 지나서 드디어 바이크를. 안전 운행 다짐"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정연은 STATV 예능 '숙희네 미장원'의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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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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