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아들 향한 애정 충만 "초콜릿 묻은 입술 멋져, 힘들게 가져서 예쁜가"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20 07: 49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강수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눈엔 초콜릿 묻은 입술도 제일 멋진. 힘들게 가져서 이렇게 예쁜 건가. 늦게 가져서 늦둥이 보는 느낌이라 그런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의 아들은 모자를 쓰고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 이때 아들은 입가에 초콜릿을 묻은 것도 모른 채 어딘가에 몰두하는 중이다.그 나이대 아이 같은 모습이 귀여워 미소를 유발한다.

강수정은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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