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자친구인 래퍼 빈지노의 아트워크팀에서 만든 옷을 입고 자신이 만든 김밥을 인증했다.
미초바는 최근 자신의 SNS에 "First time making kimbap 인생 첫 김밥 만들기 ~ 근데 치즈를 깜빡했어요 ㅋㅋㅋㅋㅋㅋ"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미초바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정갈한 김밥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미초바는 단발 웨이브 펌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한편 빈지노 미초바 커플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빈지노는 지난해 전역 후 꾸준한 음악활동과 더불어 IAB 스튜디오를 병행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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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초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