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광, 비투비 막내 육성재 훈련소 사진 '울컥'.."마음 놓인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5.20 09: 16

비투비 서은광이 군인이 된 막내 육성재를 두 팔 벌려 반겼다. 
서은광은 19일 자신의 SNS에 “성재야!!!!!!!와아아윽ㄷ늒느느킨캭ㄷㄱ뭉닛꺼 이런 기분이였구나ㅠㅠ 건강해보여서 마음이 놓이는구나 우리 현식이도 언능 올려주세용ㅠㅜㅠㅠ”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늠름하게 군복을 입고 있는 육성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11일 국가의 부름을 받고 훈련소에 입소한 육성재는 해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서은광은 지난달 7일 전역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12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6월 중 첫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육성재는 2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에서 쌍갑포차 알바생이자 갑을마트 고객상담실 직원 한강배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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