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둘째딸 육아 근황.."눈곱 붙이고 아침 수유 중"[★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5.21 00: 24

배우 이윤지가 둘째 라돌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눈곱 붙이고 아침 수유 중이신 분 푸쳐 핸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라돌이를 안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지는 라니의 머리띠로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을 정리했고, 라돌이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미소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나의 수유 의자는 라니 소파”라는 글과 함께 소파에 앉아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지는 휴대전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토끼 귀와 꽃 스티커로 사진을 꾸몄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최근 둘째 딸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