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영이 화보를 통해 매력을 드러냈다.
21일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단밤 요리사 마현이 역으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준 이주영의 분위기 넘치는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뮤즈로서 이번 화보에 참여한 이주영은 민낯에 가까운 깨끗한 피부표현에, 볼륨감 있는 매트 립을 포인트로 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주영은 6월 개봉을 앞둔 영화 ‘야구 소녀’(감독 최윤태)에서 프로 선수를 꿈꾸는 주수인 역을 맡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첫 선을 보인 영화 ‘야구 소녀’는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멈추지 않는 야구 소녀 주수인의 성장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이주영은 확실한 존재감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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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싱글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