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딸과 배드민턴 삼매경 "엄마 얼굴은 찍어줬어야지"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21 09: 56

배우 박솔미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솔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치인가. 시력이 나쁜가. 공이 안 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드민턴 라켓을 든 박솔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박솔미의 얼굴은 아예 보이지 않아, 사진을 찍을 때 당시 상황이 궁금해진다. 이에 박솔미는 "서하야. 그래도 엄마 얼굴은 찍어줬어야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배우 소유진이 "굿샷"이라는 댓글을 남겨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절친한 관계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박솔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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