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사랑스러운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21일 자신의 SNS에 “동생바보 하준이. 예준이가 형아의 사랑을 기억하지 못할까 봐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의 큰 아들 하준이 동생 예준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준은 누워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예준의 머리에 조심스럽게 손을 대고 다정하게 쓰다듬고 있다. 동생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담긴 손길이 느껴졌다. 닮은꼴 형제의 훈훈한 모습에 팬들도 “너무 사랑스럽다”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장성규는 지난 달 26일 둘째 아들을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