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21일 JTBC ‘방구석 1열’ 측은 “영화 ‘#살아있다’에 출연한 유아인이 다음주 ‘방구석 1열’ 녹화를 할 예정이다. 방송은 6월 중이다”고 밝혔다.
‘방구석 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유아인은 최근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가디리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해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등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