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JTBC 종영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진재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힝. 부세계가없는 금요일이라니.."란 글을 게재했다.
진재영은 SNS를 통해 '부부의 세계'의 열혈 애청자임을 드러내왔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 진재영은 깔끔한 화이트 소파 위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살짝 드러난 각선미는 그가 여전한 '관리왕'임을 느끼게 한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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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