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최강자’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Punch’(펀치) 컴백 무대가 오늘(22일) TV 첫 방송된다.
NCT 127은 오늘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Punch’의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중독성 강한 음악과 한층 성숙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만끽할 수 있는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타이틀 곡 ‘Punch’는 독특한 리드 신스 사운드가 중독적인 어반 소울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홀로 싸우는 외로운 순간을 이겨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퍼포먼스 역시 절도 있는 군무와 다채로운 대형의 변화가 돋보이는 안무가 어우러져 있어, NCT 127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NCT 127은 리패키지를 포함한 정규 2집 앨범 판매량이 121만장을 돌파해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정규 2집 리패키지 ‘NCT #127 Neo Zone: The Final Round’(엔시티 #127 네오 존: 더 파이널 라운드)로 국내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데일리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NCT 127의 정규 2집 리패키지 ‘NCT #127 Neo Zone: The Final Round’는 어반 소울 힙합 장르의 타이틀 곡 ‘Punch’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7곡으로 구성, NCT 127의 풍성한 음악 감성을 확인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