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 둘만의 방식으로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신다은은 22일 개인 SNS에 "오월에 만났고 오월에 결혼한 우리의 네 번째 결혼기념일"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드레스와 슈트를 갖춰입고 재치있는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신다은은 "매년 더 멋있어지는 내 남자야 올해도 신나게 잘 살아보자. 드레스가 찡기는 그날까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결혼 이후 매해 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집에서 촬영하는 둘 만의 기념 사진으로 결혼기념일을 간직하고 있다. 이에 변함없이 이어지는 두 사람의 애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다은은 현재 JTBC 교양 프로그램 '우리집 막내극장'에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신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