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김나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반품 못하고 입은 점프수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밀집 모자와 슬리퍼 그리고 연보라색 점프수트를 입고 풀밭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나영의 당당한 태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나영의 놀라운 패션 센스에 패션 모델 이현이 역시도 감탄했다. 이현이는 "와 언니 너무 예뻐요"라고 댓글을 달면서 칭찬을 했다.
김나영은 현재 Mnet 예능 프로그램 '퀴즈와 음악 사이',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2020'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 영상을 올리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