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가 KBS 퇴사 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KBS 퇴사 소식을 전한 후 처음으로 공개한 근황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셸 오바마의 ‘비커밍’, 유병률의 ‘딜리셔스 샌드위치’ 등 다양한 책이 담겨 있다. 이혜성이 KBS를 그만둔 후 독서에 매진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이혜성의 연인인 방송인 전현무가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혜성은 앞서 지난 8일 KBS 퇴사 소식을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이혜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