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과 손나은이 투샷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오하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겨줬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오하영과 손나은이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마주한 모습이다.
화면 가득 '예쁨'이 가득한 오하영과 손나은의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하영은 이날 "길 가다 손나은님을 만났어요. 영광입니다"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에이핑크는 지난달 약 1년 3개월 만에 미니 9집 앨범 'LOOK'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전반적인 콘셉트를 '나'로 잡아 나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고, 내가 보는 대로 살아가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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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