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딸의 눈웃음에 녹았다.
이지혜는 23일 자신의 SNS에 "살인미소란 이런것ㅋㅋ 아 녹네 녹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란 글을 게재하며 딸을 향한 애틋하고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딸바보 #주말엔 엄마"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 이지혜는 딸 태리 양과 함께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되게 예쁘다. 웃어봐 태리야"란 엄마 이지혜의 말에 딸 태리 양은 환한 눈웃음을 짓는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9월 3살 연상의 세무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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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