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테랑 불펜 이현승이 시선 사로잡는 패션으로 훈련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23일 대구라이온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레깅스 하의 패션로 훈련에 참석한 이현승은 유희관 등 동료들의 놀림 아닌 놀림으로 밝은 분위기 속 훈련을 진행했다.
한편 시즌 초 흔들리는 두산 불펜 속 이현승은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8경기 1승1홀드, 3.68로 두산 불펜중 가장 희망적이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