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와 딸 나은이 모전여전 미모를 뽐냈다.
24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앞서 자신이 직접 만든 빵을 먹는 건후의 모습을 올려 화제를 모은 안나는 이번에는 딸 나은과 함께 있는 모습을 담았다.
차를 타고 이동 중인 안나와 나은은 카메라를 바라보고 손가락 하트를 하거나 애교 넘치는 웃음을 뽐내고 있다. 특히 ‘모전여전’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박주호와 안나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