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전소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런닝맨’ 톡 방 댓글은 제가 아니니 오해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칭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네이버 라이브 방송 댓글창에 전소민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장문의 댓글을 올렸다.
하지만 해당 네티즌은 전소민이 아니라 사칭한 것으로 드러났고, 전소민은 이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한편 전소민은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들렀다가 입원했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하지만 지난 24일 ‘런닝맨’에 출연하며 6주 만에 복귀를 알렸다.
이하 전소민 SNS 전문.
‘런닝맨’ 톡 방 댓글은 제가 아니니 오해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칭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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