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출산예정일을 하루 앞둔 근황을 전했다.
한아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드디어 예정일 하루 남았어요. 그런데 아기가 아직 너무 활발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한아름은 깜짝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입에 손을 갖다대고 있다.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새삼 믿기지 않는 듯한 모습이다.
이어 한아름은 "#나올생각없어보여 #엄마뱃속이좋아요 #얼른나와주라 #보고싶어 #두근두근콩닥콩닥"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곧 있을 아기와의 만남에 기대를 표했다.
한아름은 지난 2019년 10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당초 2월에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었으나, 임신으로 식을 앞당겨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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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아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