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큐리가 김동완의 연극 관람 인증샷을 남겼다.
큐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렁스 잘 보았습니다 #김동완 선배님 남은 공연두 화이팅 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큐리는 마스크를 쓰고서 무대 뒤 김동완과 만나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인형 비주얼이 인상적. 공연장 밖에서도 활짝 웃으며 ‘렁스’를 열혈 응원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김동완은 지난 9일부터 대학로 연극 ‘렁스’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생애 첫 연극 도전이라 ‘절친’인 큐리가 현장을 찾아 직접 응원한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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