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날씬한 비주얼을 뽐냈다.
신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키모자 #진청”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데님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볼살이 실종된 모습이다. 과거 신지는 ‘악플의 밤’에 나와 “데뷔 때도 그렇게 살 찐 편이 아니었다. 볼살이 좀 통통했다. 지금이 더 마르긴 했다. 근데 그래봤자 2,3kg 밖에 차이 안 난다”며 "1년째 금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지는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의 현재진행형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데뷔 20주년 기념앨범 [Reborn]을 발매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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