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빛의 계승자, 인연 시스템 도입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5.26 09: 40

 게임빌이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에 능력치 점프가 가능한 인연 시스템을 추가했다.
26일 게임빌은 ‘빛의 계승자’에 인연 시스템을 포함한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게임빌의 ‘빛의 계승자’는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수집형 RPG다.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마니아층을 늘리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인연 시스템’은 높은 레벨로 성장한 주 서번트를 약한 저성장 서번트와 연동해 주 서번트의 능력치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인연 시스템은 일정한 성장 조건과 속성, 역할 등이 서로 일치해야 적용될 수 있으며, ‘인연권’을 사용해 연결할 수 있다.

게임빌 제공.

게임빌은 ‘빛의 계승자’의 최고 스테이지인 신전 구역을 대폭 확장했다. 추가되는 신전 구역은 속성별 12개, 총 60개로 맵 내 스테이지는 420개에 달한다. 신규 맵에 등장하는 보스들은 낮은 전투력의 서번트로 도전할 경우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에 강한 서번트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게임빌은 신규 서번트와 아바타도 추가했다. 공격형 서번트 ‘야라네’는 근거리 공격에 유리하지만 넓은 범위의 저격이 가능해 원거리 서번트 공략도 가능하다. ‘야라네’의 전용 아바타 ‘러블리 스타’는 낙인 및 연계기의 공격 횟수가 늘어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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