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먹' 샘킴X안정환X윤두준X정세운, 1일차 장사 성공→2일차 장사 시작[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5.27 07: 52

 '배달해서 먹힐까'의 아이엠샘이 성공적으로 첫날 장사를 마치고 둘째날 장사에 돌입했다. 하지만 첫째날에 이어 둘째날 역시도 실수가 계속 이어졌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첫째날 장사에 이어 둘째날 장사에 돌입한 아이엠샘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째날 장사에서 아이엠샘은 23건의 주문을 소화했다. 23건의 주문을 소화하면서 네 사람은 각자 역할에 따라 고군 분투했다. 

'배달해서 먹힐까' 방송화면

파스타를 맡은 안정환은 열심히 소스를 만들고 면을 삶았다. 윤두준은 430도가 넘는 화덕에서 열심히 피자를 구웠다. 정세운은 끊임없이 뛰어다니면서 주문을 받고 배달원에게 음식을 전달했다. 잔심부름 역시 정세운의 몫이었다.
'배달해서 먹힐까' 방송화면
열심히 고생한 첫째날의 결과는 순수익 10만원이었다. 매출 60만원 중에 재료비가 49만원 정도였다. 열심히 뛰어나녔지만 한 사람의 일당은 2만 5천원 정도였다. 최저시급도 주지 못하는 현실에 샘킴은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둘째날 장사는 아슬아슬 했다. 정세운은 주문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서 배달 사고를 낼 뻔했다. 다행히 샘킴의 도움과 배달원의 도움으로 배달 사고가 일어나는 상황을 막았다.
윤두준 역시 피자를 굽는 타이밍을 조절하지 못해서 식은 피자를 만들었다. 결국 그 피자는 간식용으로 바뀌게 됐다. 또한 방송 말미에 피자를 만들다가 실수를 했다.
'배달해서 먹힐까' 방송화면
샘킴은 차분하게 모든 요리 과정을 관찰하면서 빈 자리를 메웠다. 안정환은 샘킴을 차분하게 보조했다. 안정환은 부족한 파스타면을 알아서 채워넣고 파스타 소스 만드는 것 역시 능숙하게 해냈다.
1일차에 이어 2일차 장사 역시 순탄하지 많은 않은 가운데 이들의 도전은 과연 먹힐 것인지 궁금해진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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