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시니어 모델학과 교수 도전 “책임 막중해지고 가슴 벅차고..나의 첫 제자”[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5.27 07: 20

배우 정가은이 시니어 모델 교수로 변신했다. 
정가은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도전. 첫 경험. 국민대 시니어 모델 3기 입문반. 첫 수업. 오늘 저의 새로운 분야 도전 첫날..첫수업!!! 처음엔..나의 도전이였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리엔테이션을 하면서..수업에 참여하시는 시니어모델학생들의 수업에 임하는 각오를 들으니..이건 단순 나의 도전이 아닌..이분들 한분 한분의 꿈을 이뤄나가는 아주소중한 수업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책임이 더 막중해지고 가슴이 벅차고..”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정가은은 시니어 모델 교수로 나서 첫 수업에서 학생들의 자세를 잡아주는 모습이다. 
이하 정가은 SNS 전문.
새로운 도전.
첫 경험.
국민대 시니어 모델 3기 입문반.
첫 수업.
오늘 저의 새로운 분야 도전 첫날..첫수업!!! 처음엔..나의도전이였는데..
오리엔테이션을 하면서..수업에 참여하시는 시니어모델학생들의 수업에 임하는 각오를 들으니..
이건 단순 나의 도전이 아닌..이분들 한분 한분의 꿈을 이뤄나가는 아주소중한 수업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책임이 더 막중해지고 가슴이 벅차고..
이런 소중한 수업을 저에게 맡겨주셔서 감사하고..오늘 수업내내 진지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신..저의 첫제자님.
감사하고 사랑하고..최선을 다해 저의아는모든것들을 공유할께요. 
/kangsj@osen.co.kr
[사진] 정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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