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셋째 아들이 한껏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와~~박력 넘치는 재하! 요즘 물놀이 너무 좋아함요! D+121 어제 라방 때 재하 잘 크는지 궁금해 하시더라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재하는 잘 크고 있구요! 몸무게는 8kg 넘는거 같아요~~욕조가 작어보이는. 한번 먹는 분유량은 아직 160cc로 잘 안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새벽에 꼭 한번은 아직 깨요! 다들 분유 얼마나 먹나요~?!”라며 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셋째 아들이 욕조에서 물장구를 치며 놀고 있는 모습이다. 통통하게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성은은 정조국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