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새 구단주, 선수영입에 3038억 원 쏜다…그리즈만 눈독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5.27 15: 03

뉴캐슬 인수에 임박한 사우디 왕자가 앙투안 그리즈만(29, 바르셀로나)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사우디 왕자’ 모헤마드 빈 살만(34)은 뉴캐슬 인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빈 살만은 뉴캐슬 인수 후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선수단을 통째로 바꿀 분위기다. 빈 살만은 무려 2억 파운드(3038억 원)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1순위 영입대상은 그리즈만이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여름 1억 760만 파운드(1634억 원)를 들여 그리즈만을 영입했지만 재미를 보지 못했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에서 26경기 8골로 부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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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영입을 노리는 바르셀로나는 어떻게든 그리즈만을 처분해 돈을 마련해야 한다. 뉴캐슬이 그리즈만을 데려간다면 말릴 이유가 없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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