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과 똑같이 화이트드레스 입고 “중얼중얼 외계어로 말하기 시작”[★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5.27 08: 23

가수 이지혜가 딸과의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자기 전 우리 딸과 즐겁게 놀아주는 시간. 이제는 그림이 바뀐 것도 알고 중얼중얼 외계어로 이야기하기 시작하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꽃구경 시켜주러 가고 싶었는데 올해는 이 꽃그림으로 대신 해줘야겠다. 기분 좋아지는 그림”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혜는 딸과 똑같이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집 복도 끝에 놓인 의자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9월 3살 연상의 세무사와 결혼했고 2018년 12월 첫 딸 태리 양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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