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과 여름 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노란색 도트 패턴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는 중. 특히 그의 단아한 미모와 화사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박은영은 지난해 9월 3살 연하의 트래블 월렛 CEO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2월 13년간 몸담은 KBS를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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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