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친형 같은 삼촌 "정동원x남승민 내 새끼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27 09: 13

트로트가수 영탁이 친형 같은 삼촌의 면모를 자랑했다.
영탁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알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영탁, 정동원, 남승민이 소파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다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날 영탁은 "오늘밤은 '아내의 맛' 트롯의 맛"이라며 "오구오구 내 새끼들. 나는야 형 같은 삼촌, 삼촌 같은 형"이라며 남승민과 정동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영탁이 정동원과 남승민을 위해 쓴 곡을 직접 디렉팅하는 모습이 담겼다. 털털하고 친형 같았던 영탁은 이날 녹음실에서 프로듀서의 진중하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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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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