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도 '깡팸'…"비 흉내내던 내가 비를 모시다니, 영깡스러워"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27 10: 17

방송인 장성규와 가수 비의 ‘특급 만남’이 이뤄졌다.
장성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를 만나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과거의 장성규가 비를 따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비 특유의 표정과 포즈를 통해 ‘멋짐’을 뽐내고 있다.

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는 “미니홈피 시절, 비를 흉내내던 내가 비를 게스트로 모시고 방송을 하게 되다니. 정말 영깡스러운 순간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비 형이랑 언젠가 꼭 ‘깡소주’ 마시고 싶다. 님아 그 깡을 건너지 마오”라는 재치 있는 글을 더했다.
한편, 장성규와 비의 만남은 유튜브 ‘워크맨’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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