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 수영도 질투할 '정경호♥︎'.."알고보면 더 귀여운 준완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5.27 11: 01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대명이 정경호와 ‘찐’ 우정을 자랑했다. 
김대명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고보면더) 귀여운 내친구 준완이 #슬기로운의사생활 #모르고보면”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사진은 정경호와 찍은 투샷. 겨울에 찍은 걸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 정경호와 김대명은 나란히 벤치에 앉아 귀엽게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드는 두 사람이다. 

김대명과 정경호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동반 출연 중이다. 이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정경호는 흉부외과 의사 준완, 김대명은 산부인과 의사 석형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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