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 플로리스트 문정원 부부의 쌍둥이가 드디어 첫 등교를 했다.
문정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첫 등교길 사진은 못남기고 아침식사만 한 장. 잘 하고 있겠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쌍둥이 서언, 서준은 학교 가기 전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언, 서준은 올해 8살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됐고 오늘(27일) 학교 생활을 시작했다.
이에 방송인 이하정은 “드디어 갔구나”라고, 김소영은 “오메 등교라니 감동”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