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26일 아이사제닉스 코리아(사장 박용재)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충남아산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서 선수들이 시즌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경기장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뉴트리션 제품을 지원한다.
2002년에 설립된 아이사제닉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본사가 있으며, 한국 지사는 2018년 10월에 출범했다. 미국과 한국 외에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홍콩 등 총 14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현대인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맞춤 솔루션 제품을 제공한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올해 안양 테니스협회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시작으로 KLPGA 프로 골퍼 전수빈 선수와도 공식 뉴트리션 후원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이운종 대표이사는 “글로벌 건강 & 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 코리아의 후원에 힙입어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스폰서십 체결 소감을 전했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박용재 사장은 “충남 아산을 대표하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가 되어 대단히 기쁘며,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선수들이 건강하게 시즌을 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단 스폰서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구단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