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둘째이모 김다비가 '앨런쇼'에 출연했던 몬스타엑스를 부러워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이하 '정희')에는 '글로벌 아이돌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몬스타엑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둘째이모 김다비)은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몬스타엑스를 언급하면서 "내 마지막 목표가 '앨런쇼' 진출이었다. 몬스타엑스가 '앨런쇼' 갔다온 거 보고 부러웠다. 멋있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또한 둘째이모 김다비는 "실시간 음원 차트를 매번 본다"면서 "오늘도 봤다. 검색인기곡 '깡' 밑에 바로 내가 있더라. 성인차트에서는 내가 8위"라고 자랑했다.
특히 둘째이모 김다비는 "야망 큰 사람은 어쩔 수 없다"면서 "개인기 30개 정도 준비해 갈 거다. 아메리칸 스타일로 만국 공통 개인기 싹 다 가져갈 것"이라고 말해 몬스타엑스를 폭소케 만들었다.
/seunghun@osen.co.kr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