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측이 100회 특집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소감을 밝혔다.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측은 27일 OSEN에 "100회 특집으로 꾸민 방송분이 자체 최고 경신을 하게 되어 의미가 큰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99회 동안 '아내의 맛'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방송을 풍성하게 꾸며준 27쌍의 부부, 가족들 그리고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내의 맛' 100회 특집은 지난 26일에 이어 6월 3일까지, 총 2주분으로 편성됐다. 제작진은 "오는 6월 3일 100회 특집 방송분에는 더 풍성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앞으로도 공감대 높은 부부, 가족들의 희로애락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지난 2018년 6월 5일 첫 방송된 '아내의 맛'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화요 예능 최강자로 등극했다. 특히, 100회 특집 '아내의 맛 어워즈' 등으로 꾸려진 전날 방송분은 10.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넘어 의미를 더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