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천인우, 김이나→윤시윤도 인정한 '몰표' 매력남 [Oh!쎈 예고]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5.27 16: 38

'하트시그널3' 출연자들이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오늘(27일) 밤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는 두 번째 공식 데이트가 공개된다. 
최근 '하트시그널3'가 3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출연자들 역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상위권에 나란히 올랐다. 이 가운데 공개되는 두 번째 공식 데이트를 본 피오는 "이번 데이트는 장난 아니다. 어지러울 정도"라며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두 번째 공식 데이트는 여자 입주자들이 준비한 데이트로, 4인 4색 다채로운 코스로 꾸며졌다. 이에 스튜디오 예측단 모두 "나도 저런 데이트 해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특히 김강열은 데이트 상대가 준비해온 뜻밖의 선물에 감동했다는 귀띔이다. 이에 피오는 "김강열, 데이트하다가 울겠다. 저 눈빛은 반한 눈빛"이라며 그의 리액션에 주목했다. 이상민 역시 "김강열은 데이트 할 때 순한 양이 된다. 카멜레온 같다"며 '사자' 김강열의 변화에 놀라워했다.
세 명의 여자들에게 데이트 티켓을 받은 천인우의 데이트상대도 공개된다. 김이나는 "학교, 직장이나 모임에서는 천인우 같은 사람이 인기가 제일 많다. 현실 인기남"이라며 몰표남 천인우의 데이트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해 했다. 이에 윤시윤은 "어느 날 지인이 갑자기 연락 와서 천인우랑 같은 카페에 있는데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묻더라.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냐고 답했다"고 말하며 출연자들의 화제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두 번째 데이트 후 달라진 8인의 러브라인에 이목이 쏠린다. '하트시그널3'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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