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침입자’ (감독 손원평)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내달 개봉을 앞둔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 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다.
감독 손원평, 배우 김무열과 송지효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hyun309@osen.co.kr
[사진] 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