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서언·서준 씩씩한 첫 하굣길 공개.."삶의 활력이 생긴 기분"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5.27 18: 56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 서언 서준이의 첫 등교 소감을 전했다.
문정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교길_부모도 아이들도 일주일 한번 등교만으로도 삶의 활력이 생긴 기분"이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등교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밝은 표정으로 학교를 나서는 서언과 서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로 8살이 된 서언과 서준이는 초등학교에 입학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연기되어 온라인 수업을 받다가 이날 처음으로 학교에 등교했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문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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