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윤한이 생후 5일 된 딸을 자랑했다.
윤한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은 역시 자동차 뒷자석이 최고지 #아직도이름못지어서 #여전히 #눙눙이 #윤한 #2세”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윤한의 딸은 이불에 꽁꽁 포개진 채 단잠에 빠져 있다. 작고 소중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입 벌리고 자는 모습이 천사 느낌이다.
윤한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틀 전 득녀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자마자 눈물이 펑펑 나서 의사샘 간호사샘들 사이에서 부끄러웠어요”라는 소감으로 감격을 더했다.
한편 윤한은 2017년 9월, 8살 연하의 사업가 여자 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어 단란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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